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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음대유학] 2015년 미국음대입학을 위한 5월의 전략 작성일 14-07-11 16:17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5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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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해 올해 12월 1일까지 Application을 보내려면 7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체크해야 할 상황은 무엇일까요?
 5월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위드엘에서는 2015년 미국음대유학을 위한 몇가지 Tip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 TOEFL
 모든 지원자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부분중에 하나이죠. TOEFL!!!
 어려운 시험이긴 하지만 결코 불가능한 시험은 아닙니다. 결국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죠.
 하지만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말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은 하나도 없겠네요. 이제 구체화를 시켜보죠.

1) 지금 당장 토플학원에 등록하세요!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혼자서 토플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이 꽤 많은데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토플은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영어에 대한 지식이나 문법이 전혀 없어도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면
기본적인 점수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학원에 가보시면 알겁니다.
또한 학원에 다니게 되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루에 10시간정도를 공부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최소3~6개월 기간을 정하세요!
 음대생들은 전반적으로 영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수능이후로 공부한 적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넉넉하게 기간을 잡고 하면 큰일입니다. 토플 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이상이 되는 시점에서는 보통 점수가 오르지 않거나 하락을 하게 됩니다. 일단 본인 스스로 지치게 되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나 의지도 떨어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3~6개월정도 목표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안에 80점을 얻는다는 목적을 향해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6개월안에 80점을 받는다고 해도 11월이 넘는 시점이라서 다른 서류나 Prescreening CD/DVD까지 준비하려면 그것도 빡빡한 시간이라는 것도 염두해 두세요.

3) 토플 단어장을 만들어서 24시간 소지하세요!
 토플은 단어가 엄청난 부분을 차지합니다. Reading 파트에서는 단어만 알고 있어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여러개 있습니다.
몰라도 추론할 수 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단어를 아는 상태에서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단어는 토플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소지하면서 틈이 날 때마다 읽고 외우고 반복하셔야 합니다.

4) 연습시간을 정하셔서 거르지 마세요!
 토플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실기 실력입니다. 실력이 뛰어나다면 간혹 토플 성적까지 커버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결국 미국 음대 유학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기입니다. 아무리 토플에 신경쓴다 하더라도 시간을 쪼개서 실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2. 학교 선정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학교를 선정하는 일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몇가지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죠.
 6개월가량의 시간이 남았다고 절대 넉넉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일찍 준비하는 사람은 올해 2월부터 혹은 4월까지 학교를 선정하고 준비중인 지원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1) Repertoire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인데 아무리 가고 싶은 학교라고 하더라도 모든 학교를 자기가 잘 하는 음악만으로 지원을 할 수 없습니다. 학교마다 제시하는 입시곡의 조건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체크해야 합니다. 나중에 가서 원하는 학교의 입시곡을 확인했을 때, 본인이 해보지 않은 생소한 레파토리이기 때문에 학교 지원 자체를 포기하는 학생도 여럿 봤습니다. 따라서, 지금 5월의 이 시점에 그것들을 확인하고 전략을 세우며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오디션 일정
 Prescreening에 대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Live Audition에 초청을 받더라도 학교마다 다른 오디션 일정에 대해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정확한 오디션 일정과 시간은 내년 2~3월이나 되어야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해마다 전체적인 일정의 틀은 비슷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위험한(?) 일정끼리의 학교 선정은 피해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02-6247-8825